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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민주당 총연 워싱턴지부 내달 창립

Updated: Sep 4, 2018


미주한인 민주당 총연합회(회장 정찬용) 워싱턴 지부 창립총회가 내달 22일 열린다. 

총회는 이날 오후 6시 버지니아 우래옥에서 열리며 민주당에 관심있는 한인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실비아 패튼 준비위원장은 “워싱턴 지부는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 독려 활동과 함께 유권자 교육 등을 실시할 것”이라면서 “한인사회 권익향상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튼 준비위원장은 “워싱턴 지부는 미국내 타민족 사회, 기존의 지역 민주당 조직과 연대와 협력을 물론이고 다른 정치세력과도 협력해 화합하는 미국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합회는 지난 2009년 창립됐다. 이전에는 버지니아 한인 민주당 등과 협조했으나 최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한인 민주당이 활발하지 않으면서 워싱턴 지부가 창립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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