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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정계진출 지원 - 09/06/2018


▶ 미주한인민주당총연 워싱턴 회장에 이경석 씨


지난해 창립된 미주한인민주당 총연합회 워싱턴지부 2대 회장에 이경석 수석부회장이 취임한다.


오는 8일(토) 오후 6시 락빌 소재 한인정부조달협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 수석부회장은 현재 한인정부조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8월31일까지.


이 수석 부회장은 지난 2월 한인민주당 워싱턴지부 신년모임에서 차기 회장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부회장은 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회장에 취임하면 한인들의 정치 참여와 정계 진출을 돕고 싶다”면서 “올해 메릴랜드에서는 데이빗 문 주하원의원과 마크 장 주하원의원이 선거에 나서는 만큼 이들이 재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부회장은 버지니아텍에서 학사, 존스합킨스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메릴랜드 락빌에 소재한 ‘파스텍’이라는 사이버 시큐리티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민주당 중앙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워싱턴 지부는 지난 1년 동안 미 주류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 한인민주당을 알리고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워싱턴 지부는 1.5세 및 2세들의 정계 진출에 도움을 주고 한인들의 목소리를 미 주류사회에 전달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의 (240)876-2865

총회 장소 1801 Research Blvd.,

Suite 550

Rockville, MD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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