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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성 패트릭스데이 파티 참석

▶ 아일랜드계 제리 코널리 VA 연방하원의원 주최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념하는 성 패트릭데이를 맞아 16일 아일랜드계의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 VA)이 페어팩스 소재 케나 템플에서 마련한 파티에 한인들도 참석했다.

한인으로는 마크 김 VA 주하원의원, 문일룡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 페어팩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임소정 후보, 실비아 패튼 워싱턴한인민주당 회장, 전경숙 미주한인노인봉사회 이사장, 이현정 버지니아 아시안민주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연방하원 지한파들의 모임인 코리안 코커스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코널리 의원은 “오는 5월 1일 페어팩스 시의원에서 임소정 후보가 당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320/1168142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왼쪽서 다섯 번째)이 패트릭스데이 축하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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