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 23:26
오는 11월 3일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워싱턴 한인민주당(회장 토마스 윤)이 지난 25일 H마트와 롯데마트 앞에서 한인들의 조 바이든 후보 지지 및 '선거참여 독려 캠페인'을 열고 홍보전단지를 배포했다.
토마스 윤 회장은 "우리와 우리의 2세들을 위해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어야한다"며 "한인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 미국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를 간곡히 바란다"강조했다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은 "올해선거는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에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한국과 미국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미국내 한인들이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선 바이든과 해리스를 후보를 꼭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실비아 패튼 초대회장은 "한인이 공화당과 민주당에 모두 있어야하지만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미국민들이 더 화합하고 인종차별을 반대하며, 이민자와 성소수자들의 권익옹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숙 미주한인봉사회장은 " 바이든 후보는 미국을 통합하고 모든 사람들을 다 도와주려한다"며 "민주당에 투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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