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일룡 교육위원·VA 총선 후보 등 중앙장로교회 방문
내달 5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정치인들이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방문, 류응렬 담임목사와 함께 하고 있다.
내달 5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총선을 2주 정도 앞두고 민주당 정치인들이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방문, 한인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 댄 헬머 주하원의원 후보, 제프리 맥케인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 후보, 캐시 스미스 설러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로라 제인 코헨 스프링필드 디스트릭 교육위원 후보, 스텔라 퍼카스키 설리 디스트릭 교육위원 후보, 카렌 키스 가마라 교육위원 등 민주당계 정치인들은 20일 예배에 참석한 후 한인 성도들을 만나, 자신들을 소개했다.
류응렬 담임목사는 설교에 앞서 정치인들의 이름을 소개하면서 “내달 실시되는 선거에 꼭 한 표를 던져, 우리들의 목소리를 내자”면서 “지난주 공화당계 정치인들이 방문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민주당계 정치인들이 찾았다”고 말했다.
민주당계 정치인들은 예배 후 한인 성도들과 악수를 하며 자신을 알리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이현정 워싱턴한인민주당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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